아이패드를 기술문서 eBook으로?

아이패드의 무한한 가능성 중에서 전자책으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단순히 종이책을 대체하는 용도가 아닌, 각종 논문, 문서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뷰어로서의 용도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저도 그 중의 한 명입니다.

저는 이동통신쪽의 규격 문서를 자주 봅니다. 대부분 MS Word 또는 PDF 형식으로서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문서들이지요.

워낙 페이지 수가 많고(500페이지가 넘는 문서들도 있습니다.) 종류들도 많아서 일일히 프린트 해서 갖고 다니기에도 문제가 되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지요. 아이패드가 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었냐구요?

제 느낌으로는 2% 부족합니다~~~~

아이패드의 화면은 10인치이고, 해상도는 1024*768 입니다. 화면 크기만 놓고 보면 A4 절반보다는 약간 큰 셈입니다. 규격 문서들을 A4 절반 크기로 인쇄해서 볼 수는 있지만, 아이패드로는 보기 어렵습니다. 해상도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PDF 문서를 읽기위해 GoodReader 앱을 사용합니다.

세로로 한 페이지를 볼 때의 모습입니다.

스냅샷을 보니 실제 화면을 볼 때 보다 훨씬 알아보기 좋네요. 신기합니다. 실제로는 가독성이 이렇게 나오지 않거든요...
가로로 눕혀서 화면을 최대로 활용할 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글씨를 좀 읽을만 해집니다. 아무래도 반페이지씩 보다보니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폰트에는 문제가 없는것이, 동일한 문서를 확대할 경우에는 이렇게 깨끗하게 나옵니다.



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화면이 10인치 이더라도(베젤이 지금보다 더 좁고, 지금보다 더 가벼운 A4 사이즈라면 더 좋겠지만요) 픽셀의 집적도가 훨씬 높은 고해상도 기기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핸드폰은 3인치의 크기이지만 해상도는 800*480입니다. 이 정도의 픽셀 집적도에서는 종이 인쇄물의 폰트 사이즈와 동일한 크기의 글자도 매끄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범용 전자문서 리더로서는 최상의 솔루션이 될 수 있겠지만, 기술문서의 뷰어로는 약간 부족한 듯 싶습니다.

by 중고대마왕 | 2010/04/18 16:27 | etc. | 트랙백 | 덧글(1)

아이패드에 동영상 넣기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을 아이패드에 넣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이패드는 H.264를 사용한 MPEG4 동영상을 지원합니다.

저는 Daum 팟인코더를 사용하는데요, 팟인코더에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팟인코더의 프리셋에 있는 '아이폰 고화질' 설정을 선택하고, 출력 사이즈를 '원래 사이즈 유지'로 설정합니다. 크기를 굳이 줄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2. 저는 예전부터 제 핸드폰에 동영상에 넣기 위해 팟인코더를 사용합니다. 제 핸드폰 '햅틱온'은 800*480 해상도의 H.264 MPEG4 동영상을 지원합니다. 해상도를 800*480으로 변환한 파일을 아이패드에 넣었더니, 일반 DIVX 파일의 경우 원래 사이즈의 아이폰 설정보다 훨씬 깨끗한 화질로 재생이 됩니다.

by 중고대마왕 | 2010/04/18 15:52 | etc. | 트랙백 | 덧글(1)

아이패드와 아이튠즈 연결 오류

아이패드를 아이튠즈 9.1에 연결하려던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에러가 발생하여 기기로부터 정보를 가져올 수 없다는 에러인데,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한 지 한참 지나서야 인식이 되고, 인식이 되더라도 데이터를 옮기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전송을 실패하는 오류입니다.

동일한 컴퓨터에 설치된 Windows 7 64bit와 Windows XP 모두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확인해보니 애플 제품들과 P55 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간의 문제더군요. P55 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 (제 경우는 ASUS의 P7P55D 입니다.)의 BIOS를 업데이트 하고 나니 정상적으로 동작했습니다.

하마터면 OS를 다시 깔 뻔 했군요. 파일 동기화 속도는 꽤 맘에 드는 편입니다. 같은 동영상을 전송해도 제 핸드폰(삼성 햅틱온)에 저장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by 중고대마왕 | 2010/04/18 15:21 | etc. | 트랙백 | 덧글(0)

아이패드의 한국어 입력 지원 시기

아이패드에 한국어 입력이 안된다는 점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유가 어떻든간에 현재 8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어가 제외되어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실망스럽군요.

오늘 아이폰 OS 4.0이 발표되었습니다. 멀티테스킹 지원 등의 굵직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OS는 현재의 아이폰 3GS와 신형 아이푠에 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울러 아이패드용 OS 4.0도 릴리즈 될 예정입니다. 시기는 올해 가을쯤 되겠더군요.

한국 시장에서 아이패드를 내놓고 바로 뒤이어 OS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가능성은 좀 적어보입니다. 아이패드 OS 4.0이 발표되고 나서 한국내 판매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그렇다면 한국어 지원은 가을까지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다음버전 아이패드부터 한국 판매가 될지도...

by 중고대마왕 | 2010/04/09 09:44 | etc. | 트랙백 | 덧글(0)

미국으로 송금하기

미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 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친구에게 송금을 해주기 위해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아낸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한국 씨티은행 + 국제현금카드

한국 씨티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뒤, 국제현금카드를 발급받아서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에서 한국 계좌 돈을 인출할 때, ATM 인출 수수료는 1$. 인출 당시 환율에 맞춰 한화가 달러로 환전됩니다.

1회 인출시 최대 $400 까지 인출 가능하고, 1일 3회 인출이 가능합니다.

2. 한국 씨티은행 -> 미국 씨티은행

씨티은행의 글로벌 계좌 이체를 이용하면 일반고객 기준으로 건당 5000원의 송금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상대방이 한국 계좌의 국제현금카드가 없을 경우 적당하겠지요. 계좌 이체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환전됩니다.

3. 외환은행 -> BOA

외환은행은 송금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다릅니다. $500 이하는 13000원, $2000 이하는 18000원 등입니다.

이 경우, BOA에서 인출할 때에도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이를 한국에서 대신 부담하려면 약 $18이 듭니다.

4. 신용카드를 이용한 Paypal

전자 지불 시스템인 Paypal을 이용하여 송금이 가능합니다.

개인간 송금을 목적으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결재를 하면 상대방 Paypal 계정으로 입금되는 방식입니다.

돈을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2.9% + $0.30 의 수수료를 Paypal에 내야 합니다.

돈을 보내는 사람은 카드사의 결재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씨티카드의 경우 실버와 골드고객은 1.75%, 플래티넘 고객은 0.75%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따라서 송금금액의 4.65% + $0.3의 수수료가 듭니다.

by 중고대마왕 | 2010/04/08 15:53 | etc. | 트랙백 | 덧글(0)

HTML5

아래 링크는 HTML5에 대한 필독 블로그입니다.

http://channy.creation.net/blog/776


아이패드가 발표될 당시 flash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ActiveX는 그렇다 쳐도 flash가 지원되지 않는다니요.

잡스의 생각은 확고했습니다. '시스템 장애의 대부분은 엉망으로 만들어진 flash 때문에 발생한다. HTML5가 있으므로 우린 앞으로도 flash를 지원할 생각 없다.'

유튜브가 HTML5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수근댑니다. 도대체 HTML5가 모야?

그다지 혁명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무시할 정도도 아닌듯 싶군요. 대세를 따라가기 위해서 또 공부할 꺼리가 하나 늘어난 것 같습니다.

by 중고대마왕 | 2010/02/11 10:26 | etc. | 트랙백 | 덧글(1)

Notion Ink Adam

애플의 아이패드가 발표된지 2주가 되어갑니다. 이제 사람들은 발표 직전까지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아이패드를 평가하기 시작합니다.

아이팟, 아이팟 터치, 아이폰에 비해 아이패드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제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걸 모두다 충족시켜주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사람들의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나봅니다. 오늘은 가격인하 소문까지 돌기 시작하는군요.

아이패드의 포지셔닝은 조금은 애매합니다. 기존의 아이폰 영역도 아니고, 넷북 영역도 아니고, 이북 영역도 아니고... 어쩌면 이 모든 영역을 다 포함한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애플 제품이 지원해주지 못하는 1%가 있다면, 사람들은 그 1%를 안드로이드에서 찾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조사결과 현재 선호하는 OS는 애플의 OS이지만, 앞으로는 안드로이드가 대세일것 같다고 합니다. 애플이 팔짱끼고 보고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아이패드와 비슷한, 그러나 아이패드와는 분명한 선을 긋고 있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인도에 있는 Notion Ink사의 Adam입니다.

http://www.techtree.com/India/News/Notion_Inks_Adam_Makes_the_iPad_Look_Obsolete/551-109231-615.html

아이패드와 비슷한 외양을 갖고 있긴 하지만 큰 차이가 두 개 있습니다.

OS가 안드로이드입니다. 애플의 약간의 폐쇄적인 생태계와는 약간 다른 성격의 안드로이드가 태블릿이라는 하드웨어를 만날때 보여줄 모습이 궁금해지는군요. 또 하나의 차이는 스크린입니다. Pixel Qi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가 채택하기를 희망했던 그 Pixel Qi입니다. 10인치의 이 화면은 평상시에는 컬러 화면입니다. full HD 영상을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문서를 보고자 할 때에는 반사형 LCD로 동작합니다. 컬러화면은 백라이트를 이용한 투과형 LCD로 동작하고, 흑백 화면은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전자종이 같은 화면이 되는 것이지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반사형 LCD로 동작할 때에는 해상도도 3배로 동작한다고 합니다. (컬러는 1024*600)

안드로이드와 Pixel Qi의 만남은 아이패드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이 제품이 제대로 선을 보일 MWC 2010이 기다려집니다.

by 중고대마왕 | 2010/02/10 19:08 | etc. | 트랙백 | 덧글(0)

VueScan Tip

1. Scan Quality
Archive 로 설정

2. Slide 필름 스캔시 Media Type
K14 process 슬라이드는 kodachrome으로, E6 process 슬라이드는 Ektachrome으로

3. Preview없이 모든 컷을 Scan 하는 법
Lock Exposure를 설정하고 Auto Cropping을 해제. Auto focus는 Scan이나 Both에 설정

4. Auto Lamp Off
Always나 5minutes로 설정

5. Restore colors나 Restore fading을 설정할 경우, Color tab의 Film type은 적용되지 않음.

6. Color Balance - Nuetral
Black and white point 모두가 사용됨. Red, Green, Blue의 상대적 비율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7. Color Balance - Auto levels
가장 어두운 색을 0.00 intensity로. 가장 밝은 색을 0.95 intensity로 놓음

8. Color Balance - White Balance
Neutral color를 보다 neutral하게 보이도록 설정

9. Color Balance - Landscape
Neutral color를 보다 neutral하게 보이도록 설정. Sky blue와 녹색잎을 더 생동감있게 설정

10. Raw Scan
Input/More options를 check하고 File/Default options를 설정한다.
Crop/Preview area를 default로 설정하고 Crop/Crop size를 maximum으로, Crop/Y image를 1로, Output tab에서는 Output raw file란을 제외하고는 모두 설정을 해제한다

by 중고대마왕 | 2010/01/20 19:28 | Camera | 트랙백 | 덧글(0)

아이리버 K1 CES2010에서 공개 예정

아이리버의 차세대 플레이어 K1이 드디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스펙이 공개되었는데, 320*480 3.5인치 화면을 가진 720P 재생능력을 가진 플레이어가 될 것 같군요.

무선랜이 지원되니 어떤 부가기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우선 걱정이 되는건, 화면 크기와 해상도가 딱 아이폰(아이팟 터치) 정도인데, 이걸로 차세대 기기들의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제 경쟁상대는 아이폰이 아닌데 말인데요. 애플 타블렛이 참전한 이상 네트웍 되는 동영상 재생기 정도는 미니 기기 영역에서나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민트패드 2세대에 거는 기대가 이것입니다. 7인치도 간당간당 하지만 10인치로 예상되는 애플 타블렛과 붙으려면 3-4인치가 보여주지 못하는 그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민트패드가 네트웍 기기를 표방하는 이상 아이폰 해상도에 고만고만한 UI로 만족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P.S. 삼성에서도 6인치, 10인치의 E-Book을 CES2010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자잉크를 사용할 지, LCD(혹은 AMOLED)를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하드웨어만 놓고 보면 삼성도 타블렛 시장에 뛰어들 준비는 마친듯 싶습니다.

by 중고대마왕 | 2010/01/08 20:21 | etc. | 트랙백 | 덧글(2)

민트패드 2세대가 프로젝트 "사파이어" ?

민트패드 2세대의 근황이 궁금하여 구글링을 하던 중 아래와 같은 기사를 찾았습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07&Total_ID=3644641

링크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민트패드 2세대가 ETRI와 함께 개발중인 차세대 게임 겸용 단말기일거라는 추측이 강하게 드는군요.

처음에는 PMP나 E-book으로 출시가 되지만, 강력한 게임엔진을 이용한 게임들이 줄을 이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앱스토어를 이용해서 어플을 배포하게 될 가능성도 있겠군요. 기대 만발입니다.

by 중고대마왕 | 2009/11/23 19:51 | etc.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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